<체험학습 승인 장수중 교장에 대한 중징계에 대한 성명>

  

학부모 학생의 정당한 교육선택권을 짓밟고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유린한 반교육적 행위이다.

                -제2의 공정택, 전북교육감을 강력 규탄한다. -

  

1. 전북교육청의 장수중 교장에 대한 중징계는 합리적 판단과 교육적 이성을 망각한 정치적 판단의 결과이며, 징계를 반대해온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 대한 도전이다. 또한 학부모에 대한 교육선택권을 짓밟은 부당한 징계이며 단위학교의 자율권을 유린한 반교육적 행위이다.

  

2. 이번 징계의 합리적 근거도 찾기 어렵다. 과연 체험학습 승인이라는 학교장의 정당한 행위가 징계의 사유가 될 수 있는가? 법이 정한 권한의 범위에 속하는 행정행위가 성추행 교사의 징계와 어떻게 같을 수 있다는 말인가? 참으로 상식이하의 졸속 결정이 아닐 수 없다.

  

3. 전북교육청의 부당 졸속 징계는 전라북도 교육수장의 자질을 다시 한번 의심케 하는 것으로 제2의 공정택임을 자임한 전북교육감을 강력 규탄한다.

  

4. 우리는 향후 부당징계 철회를 위한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책임을 교육감에게 묻고, 금번 부당징계의 근본원인인 일제고사 반대를 위한 범 도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장수중 교장 부당징계 규탄! 기자회견

        ▪일시 : 1월16일(금) 오전11시        ▪장소 : 교육청앞

  오늘 전북도청의 중징계 결정에 대한 학부모의 입장, 장수군 대책위의 입장을 발표하고 부당징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취재협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교육과학부는 자율화 미명으로 우리 아이들을 무한경쟁의 서열화 시장판으로 내몰지 말라! file 김정훈 2008.04.16 695
50 <의견서> 4.15 공교육 파괴 추진계획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file 진실 2008.05.06 655
49 <전북대책위>브리핑 자료 진실 2008.05.26 565
48 <성명> 평화와인권연대 성명 - 분신관련 반인권적 언론보도 진실 2008.05.26 552
47 <전북대책위> 이병렬씨 분신관련 입장 진실 2008.05.26 539
46 <일일소식> 촛불아 모여라 file 진실 2008.05.30 645
45 광우병소 수입철폐!!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file 서하 2008.06.26 672
44 <논평> 국민적 저항은 끝나지 않는다. file 진실 2008.06.30 549
43 새여정논평) 촛불집회는 창조적으로 계속되어야 한다. 서하 2008.07.14 536
42 <주간촛불> 촛불문호제 지속, 불매운동도 시작 file 진실 2008.07.21 617
41 성명 3차 공기업 선진화 철회하라 file 진실 2008.10.13 600
40 주차장 유료화 강행 중단하라 !! file 진실 2008.10.30 554
39 민주당과 손 잡는 민주연합을 반대한다. 새여정 2008.12.05 488
38 참교육 양심교사 7명에 대한 부당 보복 징계 강력히 규탄한다. file 새여정 2008.12.16 456
37 [전북공공] MB악법 및 선진화방안 규탄 성명서 file 새여정 2008.12.26 451
36 [전북공공] 지역무시 민생파탄 민주파괴 MB악법저지 전북결의대회 file 새여정 2008.12.30 470
35 [전북공공] 시민의 시설 덕진수영장 개장 촉구 기자회견 file 새여정 2008.12.30 515
34 일제고사반대 부당징계저지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문 새여정 2009.01.16 488
» 체험학습 승인 장수중 교장에 대한 중징계에 대한 성명 file 새여정 2009.01.16 613
32 [전북공공] 장수중 교장에 대한 부당 중징계 규탄. 일제고사 반대 50일 투쟁 선언 기자회견문 file 새여정 2009.01.16 496
 
 

 

                                               [561-825]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12번지  전화: 063 908 0654   팩스: 063 908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