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적 저항은 끝나지 않는다.

진실 2008.06.30 15:55 조회 수 : 549

                        국민대책회의, 진보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은
                       군사독재정권으로 뒷걸음 치고 있는 정권의 단면
                  - 정권을 심판하는 국민적 저항과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 -  


● 논평. 국민저항과 촛불민심은 압수 수색하지 못할 것

오늘 새벽 정부는 공안경찰을 동원하여 국민대책회의 사무실과 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였다. 이는 이미 5,6공 정권으로 뒷걸음 치고 있는 현 정부가 촛불집회를 색깔론과 배후설로 흠집 내려는 것에 불과하다.

야만적인 경찰 공권력으로 국민을 짓밟고 몇몇 단체와 활동가를 수색하고 탄압하면 국민들의 역사적 저항이 수그러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5공식 발상이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단언하건데 촛불의 민심은 몇 평의 사무실과 단체 간부 몇 명에 갖혀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국민의 가슴에 정부에 대한 불신과 심판의 열기가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으며, 7월2일과 5일 다시한번 분노의 촛불을 들어 올릴 것이다. ‘독재정권 이명박은 물러가라’ 국민의 목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 오늘의 일정
- 촛불탄압 이명박 심판 40차 촛불문화제
- 일 시 / 장소 : 7시 30분/ 오거리

● 내일의 일정
- 경찰의 폭력진압 항의 방문 : 오전 10시 / 경찰청
- 제2차 시국회의 : 장소, 시간 미정
- 기자회견 : 주간 일정 및 기조변화 성명
- 41차 촛불문화제 : 7시30분/ 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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