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즐겨찾기에 추가

면서기 2006.12.27 11:45 조회 수 : 10896 추천:6

한참 전에 문자로 홈페이지가 개설 되었다고 접속하라고 했는데, 그동안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내 컴퓨터 즐겨찾기에 올려 놓았다. 앞으론 하루에 한번은 접속해야 겠다. 그런데 잘 되지 않는다, 어떤때는 멜로 수십통이 밀려있는 경우가 다 반사여서 공염불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 일단 첫인상은 산뜻하고, 깔끔하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접속자가 있느냐와, 오면 읽을 거리가 있는 홈피가 되었으면 좋겠다.

회원여러분!
접속할 때 마다 좋은 자료 있으면 올려놓고, 하고싶은 애기 있으면 올려서 지역의 신문고 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접속한 김에 새해 인사도 드립니다.

2006년 동지들 투쟁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앞날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노사관계로드맵이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열린우리당의 야합으로 아무런 저항도 없이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하는 것을 보면서 암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에서 법이 통과될 때 국회앞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는데, 연사들 마다 내년에는 더욱 강고하게 투쟁하자는 말만 되뇌이는 관료주의자들을 보면서 혐오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중단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동지들! 2007년 새해에는 새로운 결의로, 더욱더 비상한 각오로 투쟁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새로운 얼굴의 투사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 기대하며, 저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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