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아카데미에 새여정 동지들을 초청합니다!

김정훈 2009.09.02 11:22 조회 수 : 761


* 모든 강좌를 공개 강좌로 진행합니다. 전교조 강좌가 아니라 새여정 강좌라고 생각하시고

    강좌마다 함께 합시다^*^

    내일과 다음주 최규진 동지의 강좌 강추합니다.

    답답한 오늘 공부라도 열심히 합시다!



2009년 전교조 전북지부 교사아카데미 일정

                      

1
7월 25일(토)
박노자
노르웨이오슬로대학교  

한국학 부교수
한국, 변혁의 가능성

2
8월 27일(목)
문현아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NGA/SF) 코디네이터
신자유주의 시대 노동과 가족

3
9월 3일(〃)
최규진
사회실천연구소 운영위원장
노동자 관점에서 역사보기

4
9월 10일(〃)
운동가를 통해본 노동운동사

5
9월 17일(〃)
하재근
문화/시사평론가

학벌없는사회 사무처장

서프라이즈 편집장
교육과 계급 불평등

6
9월 24일(〃)
김영수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민주주의를 넘어 민주주의

7
9월 29일(화)
김창근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세계경제와 공황

8
10월 8일(목)
김정주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세계경제위기와 한국경제의 선택



9
10월 15일(〃)
이정구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중국과 세계경제

10
10월 22일(〃)
조희연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겸 NGO대학원 교수.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한국의 민주주의 변화와 제도정치, 운동정치












2009년 전교조 전북지부 교사 아카데미 강의 개요




1강 박노자 : 한국, 변혁의 가능성

자본주의의 세게적인 위기 속에서 민주주의의 위기가 드러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역동성에 주목하면서 형식적․절차적 민주주의를 한 단계 넘어서는 급진적인 개혁 또는 변혁에 대한 가능성을 진단한다.


2강 문현아: 신자유주의시대 노동과 가족

신자유주의 시대는 "노동의 여성화"의 측면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 현상이 젠더를 기본으로 하는 공/사 영역을 구분 짓던 기존의 틀을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3강 최규진: 노동자 관점에서 역사보기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노동자의 시각으로 다시 해석하여 남한 노동운동사 이해를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4강 최규진: 운동가를 통해본 노동운동사

치열하게 살다간 혁명가와 선배노동자들의 삶을 생생하고 되짚어 우리 삶의 가닥을 다시 가다듬는다.




5강 하재근 : 교육과 계급불평등

자본 학벌사회란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진행되는 한국의 학벌세습형 교육정책의 문제를 진단하고 교육과 사회적 계급 불평등 관계를 조망하고 이를 타파하기 위한 대학평준화 등의 단계적인 대안에 대해 알아본다.




6강 김영수 : 민주주의를 넘어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대의제 한계를 넘어서는 상상혁명을 말한다. “주권은 국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 깊숙하게 틀어박혀 있다. 국민의 상상혁명체제에 적합한 헌법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이 헌법을 지배하는 것이다. 자신이 국가를 지배하면 된다.”




7강 김창근: 세계 경제와 공황

세계적인 공황의 역사적, 현재적인 형태와 원인을 진단하고 신자유주의 경제의 파멸적 악순환과 전지구적 차원의 대안 세계에 대한 전망을 살펴본다.




8강 김정주: 세계경제위기와 한국경제의 선택

2007년 미국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경제위기에 대한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 방향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한국경제의 바람직한 재구조화 방향을 제안한다.




9강 이정구: 중국과 세계경제

세계경제위기에서 중국이 구원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실현되기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고 중국 경제가 세계경제(특히 미국경제)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살펴본다.




10강 조희연: 한국 민주주의와 정치변동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지배체제의 변화와 그에 대응하는 사회운동/저항운동의 변화를 53년체제, 61년체제, 87년 체제, 97년체제, 2007년 체제의 변화과정으로 분석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월러스틴]"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본 불황" 바이 2008.10.22 697
289 [대중강연회]세계대공황의 본격적인 전개와 사회주의노동운동의 대응 해방연대 2011.08.24 700
288 “개인회생” 및 “파산”에 대한 무료상담 안내 김남윤 2010.11.12 704
287 개인회생 및 파산에 대한 무료상담 안내 김남윤 2008.07.30 707
286 (펌)멸맹박가 file 서하 2008.05.28 710
285 <참세상>한국진보연대(준), ‘허울뿐인’ 상설연대체로 출범 제리 2007.01.09 711
284 숫자로 망가진 삶 숫자가 2008.11.20 714
283 일본 지질학자가 의도적으로 동강낸 한반도의 산맥지도 개탄 대한인 2009.12.11 714
282 한국의 현시국에 대한 예언서 해설 대한인 2011.04.17 716
281 멀리보이는 청와대 file 서하 2008.06.03 717
280 활동가를 위한 인권교육 워크숍이 열립니다. file 전북평화와인권연대 2008.11.17 718
279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장동만 2009.06.29 719
278 우리는 싸이코패스 나라에 산다 나무 2009.02.11 720
277 중공군대가 백전백패할 오합지졸인 근거 eoa 2009.05.14 721
276 미中일 지능형 전기차 태양광 총동원령!!! 국제특보 2011.10.03 721
275 언론악법 저지 전국 휠체어 순회투쟁~ 14일 전주 file 할망구 2009.06.11 723
274 전주비정규노동네트워크(추) 정책-토론회에 초대합니다-9월 2일(수요일) 전주비정규노동네트워 2009.08.25 726
273 우주의 군사화와 평화운동- 부르스 개그논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file 2009평화대행진준비위 2009.10.13 727
272 [펌]사람소리 145호 -개헌을 생각한다(기고문) mir 2007.01.11 729
271 [노동포럼] 7월 박노자 초청 강좌 file 전북노동포럼 2009.07.07 730
 
 

 

                                               [561-825]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12번지  전화: 063 908 0654   팩스: 063 908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