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의 파괴자

바른시민벗 2013.10.17 19:08 조회 수 : 83

미 핵 항공모함 조지워싱톤까지 참가해  한미일 해상연합훈련을 한다는데 불안하기만 하다. 온 한해동안 전쟁연습으로 지쳐버렸는데 이런 미친노릇이 계속되니 우리 국민은 대화냐 대결이냐,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운명에 처해 위험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온 한해동안  을지프리덤이니 가디언이니 전쟁연습을 벌려놓고 핵전략폭격기까지 동원하여 소란피우더니 년말에까지 미핵항모 조지워싱톤을 끌고 기여들어와 한반도의 대화분위기에 엇기장놓는 방해군 미국놈들이 정말 추악하고 나쁜놈들이다.
멈추지않는 긴장상태조성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파쑈독재로 안팎으로 고립, 배격당하여 수세와 궁지에 몰린 유신잔당세력에게 입김을 불어넣고 북한고립압박공조를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한 것이며 입에 문 고기를 놓지못하는 승냥이모습과 흡사하다.
미국이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의 불을 지를 때마다 핵항공모함을 파견하였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왜 하필 워싱톤마당이 아니라 머나먼 남의 땅에 기여들어와 평화를 깨뜨리고 전쟁위기 조성하나…
거만한 미제국주의가 양키 고 홈을 웨치는 선량한 평화애호국민들의 요구를 묵살하며 세계에 승냥이 장글질서를 유지하려 하지만 그에 조아라 아부하는 소수의 극우보수세력을 내놓고는 모두 전쟁을 반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갈망한다.
미국은 ‘한반도 분단극복을 위해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임하였는가 하는 자기성찰이 없으면 한반도 평화와 분단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국가라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확산될 것이며, 조만간 한반도는 미국의 세력권에서 이탈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이다.
평화의 파괴자,깡패국인 미국은 핵 몽둥이를 휘둘러 얻을 것은 파멸밖에 없으며 우리땅에서 더 끔찍한 죽음의 소용돌이속에 빠지기 전에 한반도에서 철수하는것이 현명한 처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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