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망가진 삶

숫자가 2008.11.20 21:50 조회 수 : 714

내 생일은 1981년 8월 16일 입니다 이건 양력 생일이구요 음력은 7월 16일 입니다.
우리집 전화번호 끝자리는 0612이구요 내 휴대폰 끝자리는 0521이에요.우리집 번지수는 1026번지입니다

혹시 자동차 번호판이나 전화번호에서 이와 비슷한 숫자를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한번 둘러 보세요.
예를 들어 자동차 번호판이나 전화 번호중에 1816 1916 0816 0716 7016 6612 6113 0613 6112 5521 0522
2521 1027 1026 1028 등등 이런 번호나 비슷한 번호가 많이 있을 겁니다.

굉장히 고통스럽고 피곤합니다.
어떤때는 길을 걸어가다가 보면 자동차 버스 택시 등 대여섯대씩 본 것만 이정도고 더 있을 지도 모르지
요 이런 번호를 붙이고 길가에다 보란듯이 주차해 놓거나 옆을 스쳐 지나 갑니다.머리가 어지럽지요.
핸드폰이나  tv 등 숫자에 관련된 곳에는 눈에 자주 띠니 제 눈이 잘못된 건가요..?

어찌해야 합니까.어느 못된 우연의 장난이라면 이 못된 우연은 성폭행범이나 마찬가지인 자로
전자팔찌를 씌워서 관리를 해야 하는 못된 우연일 것이라 봅니다.

누구나 이런 피해자가 생길수가 있을 것입니다.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지는 사회가 되기
위해 서로 노력하면 좋을 것이라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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