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대통령

hungdug 2007.10.07 16:20 조회 수 : 1007

좋은세상을 여는대원칙에 투철한 지도자
17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헝덕 손복영
- 1955. 의성북부초등학교 졸업
- 독학(서울중고등통신학교 졸업, 법학ㆍ철학ㆍ문학)
- 1970. 6.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수료
- 현재 좋은세상절대기준운동 (前 인간본질시대운동) 대표

<저서>
ㆍ말과흙은 동시존재
ㆍ인간본질시대가 온다

<주요경력>
- 1662. 5. 재건국민운동 의성군촉진회장 표창
- 1993. 3. 좋은세상기준 창조하는 사람들 창설 (당시 헝덕의 소리 운동본부)
- 1995. 1. 인간본질원리 강연 (숭실대학교)
- 1997. 2. 인간원리 강연(강남구민회관)
- 1997. 4. 인간답게 사는 세상 강연(세종문화회관)
- 1997. 11. 인간의 바른모습 강의(남부근로청소년회관)
- 1997. 12. 고교초청강의 (개포고, 무학여고, 상문고, 영락여상)
- 1998. 3 ~ 8. 인간본질원리 학회 지도
- 2000. 6 ~ 2001. 11. 헝덕선생과의 대화 지도
- 2000. 8. 제2회 해외입양인국제대회 강연 (건국대 새천년관)
- 2001. 5. 고교초청강의(동일전산디자인고)
- 2003. 9. 고교초청강의(서울북공업고)
- 2003. 11. 고교초청강의(서울경동고)
- 2001. 2 ~ 현재 인간본질원리 월례특강


<출마의 변>
지금까지 대통령가운데 박정희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모두 취임 전부터 유명한 인사였다. 그럼에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과오보다 치적이 우세하지는 못했다. 이것은 유명세가 대통령의 치적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나라에 다시 박정희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 나라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도자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내건 지도자가 아니라 말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 수 있는 인간원리와 대원칙에 투철한 지도자이다.

오늘날 기강과 도덕성이 실종되고, 국가 정체성과 성장 동력이 상실된 총체적 위기는 대원칙을 모르는 대통령의 통치 결과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국가의 최고 지도자의 조건은 무엇보다도 국민이 같이 잘사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이다. 그런데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임기를 마친 대통령은 아무도 없었다. 전 현직의 대부분의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잘사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거창한 공약을 했지만 그렇게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자세도 되어 있지도 않았다. 그것은 대선에서 중요시하는 경력과 학력이 미천해서가 아니다. 경력이나 학력과 무관하게 인간이 되지 못했고 대원칙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원칙은 상호원인으로 존재하는 인간본질원리에서 나온 사회 본연의 절대기준으로서 오늘의 시점(시간기준)에 주권이 미치는 영토(공간기준)안에 국민이 같이 잘사는 삶으로서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절대기준이다. 따라서 대원칙은 비원리가 구축해 놓은 거짓 지배구조를 청산하고 모든 구석에 공감이 투입되어 모든 국민이 잘사는 말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기준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통령이 같이 잘사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대원칙에 역행하는 통치 모습을 보였다. 그것은 대원칙의 절대성을 알지 못한데 있다. 국민이 오늘 공감할 수 없는 제도나 말을 용납할 수 없는 대원칙이 아니고선 모순된 지배구조, 불평등한 경제구조, 말이 되지 않는 친북편향정책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대권에 집착하는 많은 후보들 역시 대원칙이 무엇인지, 지도자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있다. 국가의 흥망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리당략과 자신의 이기적 욕망에 혈안이 되어 날뛰는 정상배들이다.

인간에게는 예외없이 말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본연이 있지만 보다 강도 높은 본연이 요구되는 사람이 지도층이며 대통령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대통령이 국민 모두가 잘사는 국가를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국민의 지혜와 능력을 집약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특별히 잘하는 것이 아니라 본연이다. 자신을 지지해준 국민을 위해 사명을 다하므로 보답하는 것이며 그래서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것이 인간으로서 최고의 가치이다. 이러한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천혜의 기회를 일실한다는 것은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뜻을 거스린 죄를 범한 것으로 결코 용서되어서는 안된다.

이번 대선은 국내외적으로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가 국가와 민족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의 하늘로 웅비하느냐 아니면 이념 갈등과 사회의 혼란, 그리고 경쟁국에 밀려 못난 국가로 전락하느냐의 갈림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원칙은 정치, 경제, 외교, 국방, 교육,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정상으로 돌려놓고 국민의 무궁한 능력만큼 무궁한 발전을 펼쳐갈 수 있는 분명한 기준이다.

학력도 경력도 인지도도 없지만 인간본질원리를 깨닫고 대원칙의 세계를 제시한 사람은 동서고금을 통해 전무후무할 것이다. 필생을 통해 깨닫고 정리한 본질원리와 대원칙이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 좋은세상을 앞당기는 계기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좋은세상절대기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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