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5일 한나라당 해체! 이명박 심판! 국민승리!

                                전북도민 촛불대행진 개최

                                    오후 7시   /    관통로 사거리

              

       ** 예정되었던 시국회의가 연기되어 기자회견은 취소되었습니다.  자료로 대체합니다.**

      ** 각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되, 변경사항은 별도자료를 제출합니다.




● 주간기조와 내용

우리는  경찰공권력에 의한 야만적인 폭력진압, 강제연행, 시민단체 사무실 압수수색, 대책위 간부 구속등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이명박 정권을 5공으로 뒷걸음치는 반민주정권으로 규정한다. 우리는 촛불문화제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이명박 정권 심판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야만적인 폭력 진압이 추가협상 결과를 국민에게 설득할 수 없기 때문에‘폭력문제’로 국민의 시선을 유도하여 촛불의 저항을 식혀보려는 고도의 술책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끈질기게 추가협상이 국민생명과 검역주권을 포기한 처사임을 도민에게 알려나가고 고시철회, 협상무효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나갈 것이다. 또한 향후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을 적극 지지해나가며, 국민저항 촛불을 굳건히 지켜내고, 확대시켜 쇠고기 협상 무효를 이끌어내 국민승리를 선언하고 5대 과제에 대한 정책 전환을 이끌어내는 분수령을 만들 것이다. 7월2일과 5일 다시 한번 전주 관통로에서 전북도민의 분노와 뜻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당장 서울의 시급함을 단호하게 폭력정권 이명박 심판을 중심으로 도민저항을 집중할 것이다. 아울러 가을과 겨울이 되어도 국민저항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저항의 즐거움을 도민들과 준비해 나갈 것이다. 전북대책회의는 정부의 어떠한 폭압에도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아울러 경찰공권력에 유지되는 정권, 소통을 거부하는 반민주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바라는 모든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고 함께 승리할 것이다. 도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한다.




● 우리의 주장

     - 촛불에 대한 폭력 탄압 반민주정권 이명박은 물러가라!!

     - 국민무시, 소통외면 이명박은 물러가라!!

     - 검역주권, 국민생명 포기한 이명박은 물러가라!!

     - 고시철회 협상무효 국민생명 지켜내자!!

     - 물, 의료, 가스, 공교육등 국민기본권 지켜내자!!

     - 촛불민주주의 전북도민 승리한다.

● 주간 활동 일정

1. 촛불문화제 : 매일매일 진행한다. 행진은 경찰서로 한다. 7시30분/ 오거리




2. 도민촛불대행진

- 7월2일(수) : 한나라당해체! 폭력진압 이명박 심판의 날!/7시/관통로

- 7월5일(토) : 반민주정권 이명박 심판! 국민생명․검역주권쟁취의 날/7시/관통로




3. 폭력진압 이명박 심판! 쇠고기 협상무효! 24시간 비상행동

- 7월4일(금)오후 7시 - 7월5일(토) 오후 7시까지

- 주간활동은 대 시민 홍보활동과 다양한 부분별 행사를 진행하고 촛불 집회 후 야간에는 단결과 승리의 밤, 각 문화행사로 진행  




4. 각 부분, 지역 투쟁( 각 단체 별도 보도자료 제출)

- 7월2일/4시/비료가격인하! FTA반대! 전북농민대회/농협중앙회 전북본부앞/주최: 전농전북도연맹

- 7월2일/5시/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한국은행 앞/주 최:민주노총전북본부

- 7월2일/6시/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이명정부 심판 전북민중대회/주 최 : 진보연대

- 7월2일/ 7시/천주교 4차 시국미사/ 가톨릭 센타/주최 : 천주교전주교구 정의구현 사제단

- 7월3일/11시/ 전북지역 교수선언/ 오거리광장




5. 촛불 시민원정대 : 무박2일 : 서울 상경투쟁

- 일정 : 매주 주말

- 5일(토) : 1시 오거리 광장에서 출발

- 인원 : 100여명




6. 유홍렬 사퇴 시민 소송단 모집  

- 7월3일까지(목) 마무리하고 금요일 보도자료를 제출하고 정식 소송

- 인원 : 300-500명(현재 100여명)

- 주관 : 전북참여연대




7.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시민감시단 활동 준비

- 현 시기는 협상무효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기이며, 시민 불복종 운동은 현재 시점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음.

- 다만 부분적으로 유통될 수 있기 때문에 대책회의 단체를 중심으로 워크샵 등을 통해 준비해 나가기로 함.

- 특히 대형 유통업체가 본격적으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를 유통한다면 유통사 모든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 지금으로서는 농심과 롯데가 유력함)




8. 찾아가는 촛불문화제를 안정적으로 개최한다.

- 서신동과 평화동 촛불문화제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해당 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이 적극결합

- 주중에 개최하며 각 지역 개최일정은 별도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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