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대사

현대사 2008.06.24 17:54 조회 수 : 862

해방이후의 한국은 남과 북으로 갈리게 되는데 남쪽은 미국이 북쪽은 소련이 신탁통치를 하게 되었다 이후에 남한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게 됐는데 제주사태를 통해서 수만명이 희생을 당하게 되고 여수 순천 지역의 반란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남한 단독으로 정부가 들어서게 되며 김구선생이 암살 당하게 된다.

곧이어 625전쟁이 일어나게되어 삼년 동안에 수백만이 희생 당하게 되고 임시 수도인 부산에서는 그 와중에 정치파동이 일어나고 수만명의 징병군인이 굶어 죽는다. 전쟁이 끝나고 이승만 정부는 정치깡패를 동원해 정권을 유지하고 야당의 유력 정치인들이 잇달아 죽는 일이 일어난다 이승만 정부는 부정선거와 그동안의 독재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학생들의 시위에 의해 수백명이 희생당하고 결국에는 하야를 선언하게 된다.419의거또는 혁명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로 인해 새로운 내각제를 기본으로 하는 정치형태가 생겨나고 여러 개혁적인 조치를 계획하는 와중에 516군사쿠데타가 일어나게 된다.이 시기부터는 특정 지역이 정부 입법 사법 경제인 대중매체등의 모든 부분을 독식하게 된다.경제적으로도 어느 정도 성장하게 되는데 월남파병에서 오는 이득과 정부의 추진력 국민들의 호응과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지원에  힘 입어서라고 할것이다.

초창기 군인 정권은 정치자금을 마련하기위해 부정부패를 일삼고 굴욕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 한일회담을 성사 시키게 된다. 월남에 군인을 파병하여 군인들의 급료로 인해서 경제발전에 보탬을 주었고 유신헌법을 만들어 장기집권 하려다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히게 된다. 많은 시위가 일어나는 와중에 자신의심복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박정희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된다. 이 시기 부터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정신병원도 생겨나게 되고 2000년대 이후부터는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


민주화의 대한 열망도 잠시 군인들은 12.12사건을 일으켜 다시 정권을 잡게 되고 광주에서 일어난 항쟁에 의해 수백명의 희생을 내게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군인들의 강력한 통제력에서 인지 그 외적인 요소가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안정을 되찾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우여곡절속의 정치 상황에서도 국민들은 혼란을 거듭하면서 나름대로 유지 발전하는 것은 우리민족이 끈기있고 질긴 역경을 거쳐왔기 때문이라고 본다.

군인의 철권통치도 정권을 연장하려다 결국에는 국민의 저항을 맞이하게 된다.그래서 대통령을 직접 선거에 의해 뽑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군인후보가 당선되게 된다.이 때부터 독재나 정부에 부정적으로 보게 되고 대중매체에 의존하거나 신뢰하게 된다.대중매체의 영향력이 커지게 된다. 3저의 호황으로 수출이나 경제에서도 발전을 이루게 되고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루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알리게 된다.정치권은 다시 3당합당을 하게 되어 특정지역이 배제되는 듯한 인상을  갖게 되기도 한다.

이런 정치상황에서 수많은 구호가 나타나게 된다.박정희시대의 새마을운동이나 문민정부 보통사람 정치개혁 삼김청산 국민의 정부 일류기업등 많은 구호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구호가 국민들의 삶에 도움을 주었을 거라 본다.

김영삼 문민정부에 들어서 많은 개혁을 하게 되는데 군인 사조직을 척결하고 금융실명제 지방자치제등 여러가지 개혁을 실행해서 성공적이라는 평도 들었지만 imf국가 부도를 맞이하게 되고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게 된다. 국민들의 열의와 정부의 노력에의해 위기를 잘 극복하였지만 국민은 구시대 정치인이라는 한계에 부딪혀서인지 어떠한정적세력들의 저지에서인지 그다지 높은 지지를 얻지 못하게 되지만 정권은 재창출하게된다.남북관계도  발전하게 되고 월드컵도 유치하게 된다

노무현정부는 측근과 혈족들의 비리로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이어와 정권말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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