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다 종북이고 좌빨이다.

바른시민벗 2013.10.17 19:09 조회 수 : 93

종북좌빨소동으로 온 국민이 빨갱이가 되버렸다.   유신새누더기정부를 욕하면 다 딱지를 붙이니 이놈의 세상 정말 막장까지 간것같다. 파장공세로 정쟁을 몰아가는 기득권공세에 대처하는 야당의 모습이 참 기회적이고 비겁하다.
미래에는 빨갱이란 말 듣지 않으려는 기회주의적인 인물은 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뽑으면 안될거같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은 친일 반민족 수구세력으로부터 빨갱이라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으니 말이다.   빨갱이’란 말을 듣는데 주저하지 않는 인물을 차기 대선후보로 뽑아야 제대로 된거다.
미국이 만들어 놓은 ‘1945년 체제는 친일파만의 해방이었고, 이제 민족구성원 전체의 해방을 위한 ‘2018년 체제’가 임박하고 있다.
이미 국민의 60%는 NLL대화록에 '포기'란 말이 없다고 평가했는데 왜 공개에 응해가지고 종북프레임에 갖혀 여기에 장단을 쳐주는지 유신새누리귀태세력이 보통 간교한 무리라는걸 모르나?
국정원 정치 개입에 관해서는 용서안된다는것이 분노한 국민들의 입장이다. 그런데 야당이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검찰이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가는 것이다.
국정원은 적극적으로 몸을 던져 극비공개,불법논란까지 불사하며 유신귀태정권을 엄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머지않아 야당의 목줄을 겨누고있는데 진보랍시고 기회주의자들은 난 종북이 아니라는 꼬라지행태가 정말 어릭석고 민망함이 보기 싫어 못살겠다.
국정원의 온라인 공작과 경찰의 은폐, 그 이후 엔엘논란,회의록 무단공개,보훈처 군기무사개입으로로 이어지는 일련의 상황들은 명백히 국기문란 사태인데 코너에 몰려 허우적거리고 저들끼리 욕질이니 한심하지않나?
야당진보세력은 보수기득권세력이 짜놓은 종북프레임에 말려들지말고 종북좌빨감투를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진보세력보호에 힘을 합치고 단결해 탄압과 공안폭력을 파탄시켜야 살아남을수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0 <입장> 사회주의노동자연합(준)과 전국노동자정치협의회의 노동자의힘 비판에 대하여 펌전문 2008.02.22 42303
389 10월 21일, 사회진보연대 부설 노동자운동연구소가 출범합니다 노동자운동연구소 2010.10.01 35256
388 오체투지 전주일정에 함께해요. [3] 할망구 2008.10.01 26642
387 민주노총전북본부 임원선거 후보 file 선거운동본부 2010.04.14 18068
386 새여정 송년모임 [1] 제리 2006.12.20 16210
385 [도서관무료인문강좌] 고전, 영화로 읽다 2 file 영화제작소눈 2010.07.23 13684
384 일제고사 반대 서명해주세요 서하 2008.10.01 13454
383 2008 노동해방선봉대 노동전선 2008.10.16 13435
382 군산행복한 병원 조합원 집단해고 당했습니다. [25] 공공노조 평등지부 2008.05.06 13145
381 러시아와 한겨레는 미국을 편들었다 전태일정신 2010.07.29 12978
380 드디어 즐겨찾기에 추가 면서기 2006.12.27 10896
379 새여정 배너는... file 새여정 2006.12.20 10814
378 삼성 산재 노동자들을 후원해주세요~ file 평화와인권 2010.06.30 9804
377 파리코뮌과 광주민중항쟁 file 서하 2007.05.16 8545
376 G20반대! 간접고용철폐! 2010 노동해방선봉대 노동해방선봉대 2010.10.12 6730
375 [김승환 홍보 뮤직비됴] 고양이한테 김승환지지 2010.05.21 6167
374 전북도교육감후보 김승환입니다 한마리새 2010.05.20 6100
373 지금은 지구의 비상 시기 file 등나무꽃 2010.04.05 5779
372 생선을 먹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이유 등나무꽃 2010.06.07 5738
371 하루인권영화제 '쉬고'에 초대합니다. file 설영 2010.06.21 5283
 
 

 

                                               [561-825]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12번지  전화: 063 908 0654   팩스: 063 908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