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뤘던 내용
1.의외의 지구온난화 원인
2.온난화의 해결은 이산화탄소가 아닌 단기성가스부터 제거해야....
3.자정능력을 상실한 육지와 바다 생태계
4.과학자들의 발작에 가까운 경고
5.강력한 지진과 쓰나미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6.지금은 지구의 비상시기(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들)
7.최악의 온난화 시나리오
8.기적의 해결책과 우리가 해야할 일들
슬프게도 기후변화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억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심각한 이 국제적 사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에 대한 조치를 일깨웠으면 합니다. 오늘 제가 전달해 드리는 정보와 여러분들의 고귀한 선택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른 이들의 삶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여러분에게 지구의 시급한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옳은 정보와 해결책이라면 부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시고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온난화를 해결하는 것은 지구를 구하는 것이고, 지구를 구하는 것은 우리의 고향을 구하는 것이고 무수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니까요.
기후변화는 IPCC가 제시한 최악의 상황보다 더 나쁩니다. 이미 그 파괴적이고 때론 치명적이기가지 한 영향은 허리케인, 홍수, 가뭄, 열파, 사막화, 지진, 해수면 상승같은 극단적인 현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고 해도 지구가 대기에 존재하는 온실가스에서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미 국무장관 힐러리와 미국UC버클리대학교수 커크 스미스 박사,월터 심슨 박사,나사의 제임스 한센박사,미국UUC도시환경공학부의 타미본드 박사 등 여러 전문가들의 주장처럼 메탄과 카본블랙, 대류권오존 등의 단기적 가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대기에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잔류기간이 100~1000년이며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72배(10년기준-100배, 20년-72배, 100년-23배) 강한 메탄가스는 대기중에 8~12년 잔류합니다. 목재와 석탄 디젤엔진 등이 연소될 때 발생되는 검은 숯검뎅이 카본블랙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680배 강하며 빙하위에 한 번 떨어지면, 씻겨 내려가지 않는 한 빙하의 바닥면이 보일때가지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카본블랙의 40~50%가 축산을 위해 열대우림을 불태울 때 발생됩니다.(가정에서의 고체연료 20~25%,디젤20~25%) 특히 카본블랙은 남극해빙의 60% 이상의 원인을 차지하고 있고 남극 반도의 카본블랙은 브라질에서의 축산을 위한 삼림연소가 거의 대부분의 원인입니다. 대류권오존은 도심의 스모그같은 것을 말하는데 발생원인의 하나가 메탄입니다.
장기적으론 이산화탄소를 해결 해야겠지만 이산화탄소보다 막강한 온실효과의 주범인 메탄은 따기 쉬운 과일처럼 단시간에 효과를 볼수 있고 비용 또한 저렴합니다.
인류의 극단적인 합의를 전제하에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반감시키는 데는 최소 80년이 걸립니다. 그러나 이산화타소보다 72배 온실효과가 강한 메탄과,카본블랙,대류권오존 등을 반감시키는 데는 4~5년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코펜하겐의 이산화탄소를 전제로 한 기후회의협약은 성사하기도 어렵지만 성사되더라도 메탄같은 단기성가스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목적달성을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1~2년의 촌각을 다투는 온난화의 현실적 입장에서는 그 협약이 실패하면 할수록 지구의 급한 온난화의 해결책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향후 1~2년 인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류의 존망이 결정되어질 것입니다.
단기성가스의 온난화 영향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막대하며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가축사육입니다. 이산화탄소는 합의도출이 어려우며 비용이 많이 들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과학자들은 급변하는 온난화를 감소시키기 위한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해결책은 바로 이 단기성가스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연합기후위원회에서는 기후안정을 위해 축산업의 보조금을 줄일 것과 인류의 고기소비를 최소화할 것을 만장일치로 전세계에 강력 경고하였습니다. 축산업을 포기하고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이 단기성가스를 차단하는 해결책으로 확신한 것입니다.
세계적 권위가 인정되는 월드워치의 2009년 보고서에는 육식이 지구온난화에 최소 51%를 기여한다고 했습니다. 2006년도 육식이 지구온난화의 18%(화석연료는 13.5%)라는 UN보고서에서 누락된 부분을 업데이트 한 결과이고 이것도 최소한의 보수적인 발표라고 했습니다. 인류가 채식을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80% 이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육식과 동물성 제품 유제품의 소비를 줄이는 것은 건강한 삶과 생명존중의 필연적 선택이기도 하지만 지구의 생사가 달린 시급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나사의 수석 기후 학자인 제임스 한센 박사는 “우리는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사실 지금은 심각한 위기시점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할 기후체계상의 전환점에 아주 근접해 있습니다. 사실 북극해에서는 이미 전화점을 지나 북극해의 모든 빙하를 잃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향후 1~2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라고 경고하고 있고 나사의 기후학자인 제이 즈왈리 박사는 2007년 12월의 보고서에서 인용된 최신 위성정보를 근거로 “2012년 여름의 해빙기 끝나갈 무렵에 북극해의 모든 빙하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나사보고서: http://www.suprememastertv.com/kr/bbs/board.php?bo_table=sos_video_kr&wr_id=2&goto_url=&sca=sosv_3&page=&url=link2_0&eps_no=&show=&flag=0)
IPCC의 예측보다 70년이나 빠른 셈이지요. 햇빛을 반사하는 빙하의 보호작용이 없다면 태양열의 90%가 개빙구역으로 들어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킵니다. 북극 빙하층은 급격한 변화를 맞아 기후학자의 말에 의하면 좀 오래되고 두꺼운 빙하층은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새로 형성된 얇은 빙하라고 합니다.
남극대륙의 서부빙상이 모두 녹을 경우 지구 평균 해수면이 3.3~3.5미터 상승하여 해안선 200마일 안에 거주하는 세계인구의 32억명 정도가 영향을 받게됩니다. 이미 전세계의 18개의 섬이 완전히 수몰되었으며 또다른 40개 이상의 섬나라가 해수면 상승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이민기구의 보고서는 2050년까지(또는 우리대에) 2억~10억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부산의 경우는 1~2미터만 상승해도 도시기능이 유지되기 힘들것이며 1~2미터의 상승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해수면 상승에도 임계점이 있어 이 정점만 넘어서면 급속도로 상승한다고 합니다.)
1~2년 안에 북극빙하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은 1~2년 안에 인류문명 존속에 심각한 위태로움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다 녹으면 해수면은 7미터 상승합니다.(그린라드에는 놀랍게도 이미 아열대 해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남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70미터 정도 해수면 상승을 예측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현 상태에서 1~2미터의 해수면 상승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라고 과학자들은 예측합니다. 그렇게 되면 해안가 주변에 있는 전세계의 대도시는 상당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높은 곳으로 피하면 살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결국 독가스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참조하세요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8679&no=1 )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동토층 안에 메탄과 탄소가 대기중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류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지구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구동토층은 지표면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최대 뚜께가 1000미터가 되는데 윗부분의 3미터 부분만 해도 대기중의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 양의 메탄과 탄소가 들어 있으니까요. 지구를 몇십번 삼키고도 남을 만한 온실가스가 동토층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숨통을 단박에 조일 수 있는 시한폭탄인 셈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동토층이 급속도로 녹고 있어 러시아와 알레스카 등지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동토층이 녹아 지반이 붕괴 되어 건물과 도로가 무너지고, 집단 이주를 하고 있고, 늪지대가 생겨 나고, 묻어 놓은 가스 배관이 뒤틀리는 등 1차 적인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1~2년만 더 진행되면 .... 인류의 미래를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저에는 메탄이 물에 녹아 고체화되어 얼음형태로(메탄하이드레이트) 10~12조톤 가량 저장되어 있습니다. 연료화 시키면 인류가 500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두께가 수천미터 되는 곳도 있어 해저에서 지판에 압력을 가해 지판을 안정시키고 해저대륙붕을 고정시키면서 동시에 화산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 해저 도처에서 메탄이 녹아 올라오고 있으며 심지어 점화가 되는 곳까지 있습니다, 해저의 메탄이 녹아 대기중에 올라오면 생명의 파국적인 일들이 발생합니다. 온난화는 계속 가속되고, 지지하고 있는 해저 대륙붕이 붕괴되어 영화 해운대에서 보았던 메가쓰나미가 생겨 날 수도 있고 일본 침몰이 현실화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대기중에 메탄의 농도가 5%가 넘어 가면 대폭발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때의 파괴력은 지구상의 모든 핵폭탄을 합친 파괴력의 십만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예측한 지구온난화의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되지 않겠지만 이미 상당부분 대기 중에 올라와 있고 계속 증가되고 있어 지구에 치명적인 온난화를 가속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과학자들을 이를 제각거리는 온난화의 느린 시한폭탄이라고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토니 송 박사는 빙하가 녹으면서 지진을 가져오고 쓰나미로 확대될 수 있음을 경고했고, 엑세스터대학의 재스퍼 나이트 교수는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녹아 홍수와 산사태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판을 누르고 해저대륙붕을 고정하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녹고 수조억톤의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지구 지판 전체의 압력과 온도에 변화가 생겨 끊임 없는 지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상상할 수 없는 압력을 가해 지구 지판을 누루고 있었으나 이 압력이 사라지면 땅속 지판은 위로 솟아 오르려는 힘이 생기거나 조금씩 이동하여 지판 전체의 구조적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위의 압력이 사라지면 억제되었던 화산활동도 다시 시작됩니다. 판이론에 의거 그린란드가 융기할거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아이티, 칠레, 대만의 지진도 이러한 지판틀의 구조족 변화의 연장선이고 강도가 강해진 지진이 더욱 더 빈번해 질 것이며 대한민국에서도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것입니다. 어쩌면 구조의 손길 조차 미치지 못하는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1986년도 아프리카의 카메룬 나이오스호수에서 호수 아래이 저장되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산사태로 자극받아 폭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이산화탄소 구름이 피어올라 반지름 24km안에 살던 1700명의 주민이 죽었고 3000마리의 가축이 몰살당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2년전에는 모마운호수에서도 같은 원인으로 37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호수에서도 같은 참사가 일어날 개연성이 충분하답니다.
최근 잦은 지진이 해저의 메탄하이드레이트층에 영향을 주어 카메룬 호수에서 처럼 폭발이 이루워진다면 그것은 곧 인류 대재앙이 될 것입니다.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는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메탄하이드레이트의 폭발은 최대 백미터가 넘는 파도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몇 날 혹은 몇 주 계속 폭발하며, 폭발하면서 일어난 거품은 몇 달이 가야 사라진다고 합니다. 메탄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속출할 것이며 폭발하는 가스에 점화가 되면 도시 전체가 불바다가 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온난화가 계속 진행되면 상상에서도 떠올리기 싫은 메탄가스의 대폭발이 일어날 개연성이 점 점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진은 육지의 지진보다 해저의 지진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2010년 3월 25일 아이슬란드의 다섯 번째로 큰 빙하의 밑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용암과 연기가 지상 1km 까지 치솟았으며 엄청난 빙하를 녹였습니다.
연쇄반응들의 무서운 징조입니다.
인류가 깨어나기를 바라는 자연의 간곡한 경고일지도 모릅니다.
지구는 이미 메탄에 의해 대량멸종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그레고리 라이스킨 박사는 2억 5천만년 전에 바다에서의 메탄폭발로 해양생물의 90% 육지생물의 75%가 멸종하였고 이러한 일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지구 탄소의 93%를 저장하고 있고 지구 산소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의 20~30%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지는 파괴로 인하여 자정능력이 사라져 탄소를 바다로 흘려보내고 이로인해 바다의 탄소흡수량이 현재 48%까지 증가했습니다. 급격하게 증가한 이산화탄소가 탄산염이온을 제거하는 효과를 낳고, 탄산이온에 의존해 살아가는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을 저해하여 산호와 조개류의 껍질을 녹여버립니다. 이로인해 바다생태계의 심각한 교란에 빠져 바다전체를 산성화시키고 육지의 숲이라 하는 산호초숲을 없애버렸고(현재 20%가 사라짐) 메탄을 포함해 저장하고 있는 각종 가스를 육지로 보내고 있습니다.여기에는 축산에서 나와 바다에 저장되었다가 온도상승으로 다시 대기중에 올라오는 치명적 독가스 황화수소(한모금만 마셔도 사망할 수 있음),와 아산화질소(이산화탄소의 310배 온실효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지의 숲과 땅들 또한 탄소저장증력을 초과하여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고 이로인해 바다의 탄소 저장량이 48%까지 증가한 것이지요. 악순환속에 강도만 자꾸 깊어만 가는 것입니다.
육지에서 흘러들어온 축산 분뇨와 화확비료 성분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죽음의 해역(데드존)을 400군데 이상 만들었으며 그 범위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 크기의 합이 미국의 절반 크기에 해당하는 500만 평방킬로미터 정도입니다. 대형 어류는 이미 90% 이상이 멸종했습니다.
건강한 바다는 모든 생명체들의 필수 조건인데 바다가 심각한 암에 걸려 빠른 전이를 일으키며 죽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극심한 가뭄과 사막화로 지구의 생명줄인 강과 하천 지하수가 3/1이 이미 말랐거나 고갈되어가고 있습니다.(사막화는 유엔에 의하면 지나친 벌목과 가축방목같은 활동에서 기인하며 100여개국의 12억명 이상이 그 영향을 받고 있슴)
허리케인과 열대폭풍의 지속시간과 강도가 지난 30년 사이 10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빙하가 감소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쓰는 20억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최근 IPCC의 온난화조작설을 이야기 하는데 현실은 IPCC에서 예측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며 IPCC의 잘못은 히말라야 빙상이 녹아 내리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한 가지 실수 뿐입니다. 과장경고를 한 것이지요. IPCC가 워낙 강력한 경고를 하니까 위협을 느낀 축산업자, 석유화학업자,낙농업자 등등이 물타기식 방해를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온난화를 지구의 주기적 기후 순환설로 평가절하는 것도 기존 이권을 방어하기 위한 하수인 과학자들의 쓰레기 이론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돈에 양심과 지구를 팔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 의하면 지구전체 포유동물의 1/4, 조류의 1/3, 식물의 70%가 멸종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보존협회에 의하면 20분마다 하나의 종이 사라지고 있으며 멸종 속도가 워낙 빨라 정상적인 속도보다 1000배나 빠르게 이루워지고 있어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지구탄소프로젝트(GCP)는 2000년과 2008년 사이에 대기중 탄소배출이 놀랍게도 29%가 증가해 있으며 이것이 계속되면 금세기 중에 섭씨 6도 기온상승을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6도의 상승은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의 멸종을 뜻합니다. 이 연구의 결과들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자금을 제공한 영국 기상청의 보고서로 보강되었고 그 보고서는 또한 유럽의 가파른 기온 상승을 예상했으며 그것이 식량생산 및 산업과 인간의 생존에 직접적인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인분의 고기를 생산하는데 20인분의 곡물이 소비되는데, 지구촌의 12억 형제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열파가 유럽을 강타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그리스 미국 그리스 호주에 최악의 산불을 일으켰습니다. 그 열파는 극심한 가뭄과 사막화의 원인이기도 합니다.(원자재와 원유, 식량 등의 가격폭등은 물론이고 식량분쟁과 물분쟁 또한 조만간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급니다. 이로인해 3차대전을 예측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온난화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한파가 전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북아시아와 유럽, 북미에 한파가 몰아닥쳤지만 놀랍게도 알래스카, 그린라드, 북극해 주변지역은 평소보다 추위가 덜 하였고 지구 전체의 평균 기온은 높아졌다고 합니다.
하루도 그치지 않고 극단적인 재난들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나에게도 일어날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공장식 ,축산농가 하나가 미국의 휴스턴시만큼의 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의 농촌을 보더라도 크고 작은 수많은 축산 농가들이 있습니다. 정부는 축산을 장려하고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축산은 전세계 농업용지의 70% 지구표면의 30%를 사용합니다.
축산은 세계 곡물의 36% 콩생산의 74%를 소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입하는 옥수수,콩,밀등의 70%가 가축사료입니다. 이산화탄소의 9%, 메탄의 37%, 아산화질소의 64% 배출하고 생태계 산성화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의 64%를 배출합니다. 이미 아마존삼림이 축산으로 80%가 불태워졌고 토지황폐화, 바다생태계교란, 물부족과 수질오염, 대기오염, 생물다양성 파괴, 전염병창궐 등 수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한 인간에게는 각종 질병 일으키고 자비심이 사라지게 합니다.
전세계의 육류와 우유생산 및 농장동물의 수는 2008년 대비 2050년가지 두배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채식을 실천하지 않고 그 어떤 환경운동도 온난화를 해결할 수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인류생존의 필수 선택인 셈입니다.
중형차를 몰고 유기농비건채식을 한다면 이미 강력한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태계는 인류의 급격한 방향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온난화는 아직 돌이킬 수 없는 정점에 임박해 있으나 아직은 정점을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류에게는 너무나 산적해 있는 문제들이 많고 불길한 징조들이 많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손쉽게 기후변화를 해결하고 영구적으로 기후를 안정시킬 수 있는 기적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미국 로데일 연구소에 의하면 ' 지구의 모든 경작지에서 유기농법이 행해지면 그 자체적으로 지구 탄소의 40%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농업진흥청은 화학비료 대신 볏짚이나 녹색퇴비를 토양에 투입하는 유기농사를 지었더니 3년 후부터 화학비료를 사용했을 때보다 1㏊당16.9t의 탄소를 더 저장한다고 합니다. 반면 화학비료를 쓰면 토양내 산소 축적이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변화지요.
육식을 하지 않으면 온난화의 최소 51%를 해결할 수 있고 유기농사를 지으면 지구탄소의 40%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합이 91%입니다(수치상의 단순합). 2006년 UN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상의 모든 화석연료 사용이 온난화의 13.5% 온난화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자동차, 비행기, 선박등이 탄소를 배출해도 유기농사만 짓는다면, 지구는 배출되는 탄소의 3배정도의 자정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수치상의 단순비교) 과도한 육식생산 등의 파괴 행위로 지구 자정능력의 심각한 파괴가 일어난 것이지요. 인류문명의 구조가 지속가능한 방법을 선택하지 못한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겁니다. 만원을 벌어들이는데 만원 이상의 소비를 하여 이미 파산이 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식과 동물성제품, 유제품 소비를 하지 않고 유기농사를 지으면(소비자는 유기농산물을 소비), 고기생산을 하기 위해서 파괴되었던 80%의 열대우림이 되살아나 지구 허파 역할을 다시하게 될 것이며, 이산화탄소보다 72배(20년 기준) 강한 온실가스인 메탄이 신속하게 사라질 것이며, 가축분뇨와 화학비료로 400군데 이상의 죽음의 해역이 생겨난 바다 생태계 또한 급속도로 안정될 것이며, 지나친 방목으로 심각하게 진행되는 사막화 지역 또한 목초가 생겨나 탄소를 흡수하게 될 것이며, 그린란드의 빙하의 60%의 해빙 원인이 되고 있는 카본블랙이 사라져 지구를 다시 냉각시키게 될 것입니다. 또한 행성을 감싸고 있는 거친 파괴적인 기운이 거치고 따뜻하고 자비로운 기운이 넘쳐 뭇 생명들을 소유하지 않아도 이유없는 행복함을 느끼게 되며 문명은 자애로운 번영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육식과 동물성제품,유제품을 포기하고 유기농사를 지으면 기후변화의 급한 불을 끄고 장기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의 전 세계 기후학자와 전문가들이 인정한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더 쉽고 효과적인 해결책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제시해 주십십시오.
생태계에는 인간이 필요없지만 인간은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태계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려면, 인류는 육식의 포기라는 절대적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곧 자비로운 삶의 선택이 지속가능한 안녕을 보장하는 것이지요.
호소합니다.
이념과 사상 종교의 논쟁을 떠나 지구를 구하는데 동참해 주십시오.육식이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UN과 유럽연합 기후위원회, IPCC가 인정했습니다. 설득력과 공신력이 증명된 세계적 단체들입니다. 단지 세상의 변화가 너무 느리다는 것입니다.분명한 것은 현재같은 파괴행위를 계속한다면 인류에게 내일의 희망이 보장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일부 언론과 일부 정부들이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신이 포기하면 우리는 자칫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세계 각 정부가 축산의 보조금을 없애고 고기에 무거운 중과세를 물리며 유기농법에 보조금과 막대한 혜택을 준다면 아직 지구는 구해질 수 있습니다. 육식은 전쟁, 술, 마약 보다도 더 심각한 파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의 비상시기입니다. 이미 지구는 상당부분 파괴되었고 파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채식을 하고 사람들이 설득되면 조만간 정부에서도 막강한 권력의 힘을 이용하여 이 운동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군대와 학교 급식을 채식으로 바꾸고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육식의 피해를 알리며 채식의 인프라를 형성하는데 각종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정부의 주도적인 채식 보급운동은 대만 몽골 등 에서는 이미 실행되고 있으며, 벨기에의 헨트시와 독일의 브레멘시에서는 일주일에 하루 고기없는 날을 선포하여 시정부가 홍보를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에서도 제주시청과 제주교육청을 포함한 40여개의 단체들이 채식과 친환경급식이라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강원지방병무청과 인천녹색연합이 일주일에 월요일을 고기없는 날로 선포하였습니다.(meetfreemonday) 전세계적으로,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움직임과 변화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변하면 나라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세상이 변하면 지구가 구해질 것입니다. 그것이 현 지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인류의 식단 변화가 지구의 희망인 셈입니다. 종말론과 세상의 끝을 말하기 이전에 아직 인류는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인류에게 내일의 희망을 허락하는데 당신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크고 작은 모든 권력과 권한을 이용하여, 그 권력과 권한이 모두 사라지기 이전에 설득하고 또 설득해 주십시오. 최소한 지구가 잘못되더라도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하려고 했던 당신의 영혼은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웹페이지 관리자 분들은 온난화의 시급함을 관리자 게시판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블로그를 관리하시는 분은 블로그에 올려 주십시오.자신을 설득하고 가족을 설득하고 이웃을 설득해 주십시오.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은 온난화를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생명의 존중이기도 하며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가르침이 있고 불경에는 인과응보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평화를 원하면 내가 먼저 평화스러워야 합니다. 내 생명이 다른 생명의 고통으로 연명된다면 그 삶이 어찌 평화로울 수 있겠습니까? 1년에 육지동물만 600억마리 이상 도살을 하며 이어온 인류의 문명이 어찌 평화로울 수 있겠습니까.
도살장에 눈물을 흘리며 끌려가는 동물의 절규를 음식의 처리과정으로 생각하지 않고 가슴아픈 생명의 고통으로 생각하며 지구의 공동 거주자로 공존을 모색한다면 그 자애로운 따스함들이 모여 문명의 부조리들을 치료할 것입니다.과거와 현재의 모든 성인들은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을 사랑(자비)이라고 했습니다.이젠 그 사랑을, 생명있는 모든 것들에게 확대해야 하는 변화의 시기입니다.
영구적인 기후 안정과 영구적인 생명들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지구 전체의 시스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자료출처 http://suprememastertv.com/kr/webtv/tvants_620.php#tv
* UN이 발표한 온난화의 시한 폭탄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999919
* 국민일보: 흰 우유의 검은 음모에 속지 마라 (우유는 골다공증의 원인물질---파일첨부)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461396&cp=nv
* 고기없는 월요일(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실천 시민 모임) ---비틀즈의 전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처음 시작했던 운동으로 현재 전세계에서 들불처럼 유행하고 있는 환경운동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많은 단체들이 가입하고 있고, 각종 선거에서도 공약사항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 친환경 급식보다 진보한 정책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에서 아이들의 급식을 일주일에 하루 채식 급식을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변하면 군대가 변화고 기업이 변하고 나아가 사회가 변하겠지요. 아래 사이트에서는 각종 단체의 가입을 위해 무료 자료재공과 무료강연을 해주고 있습니다.www.meatfreemonday.co.kr
* 주 1회 유기농 채식운동 제주서 깃발(도의회와 사회단체 주도---완전채식선언)
대만에서는 이미 초등학교의 50~70% 정도가 주 1회 채식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66270
*경향신문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11810525&code=990000
* 지구촌 휩쓰는 기상이변의 공포(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0268161&sid=01012014&nid=000<ype=1
1.의외의 지구온난화 원인
2.온난화의 해결은 이산화탄소가 아닌 단기성가스부터 제거해야....
3.자정능력을 상실한 육지와 바다 생태계
4.과학자들의 발작에 가까운 경고
5.강력한 지진과 쓰나미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6.지금은 지구의 비상시기(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들)
7.최악의 온난화 시나리오
8.기적의 해결책과 우리가 해야할 일들
슬프게도 기후변화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억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심각한 이 국제적 사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에 대한 조치를 일깨웠으면 합니다. 오늘 제가 전달해 드리는 정보와 여러분들의 고귀한 선택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른 이들의 삶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여러분에게 지구의 시급한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옳은 정보와 해결책이라면 부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시고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온난화를 해결하는 것은 지구를 구하는 것이고, 지구를 구하는 것은 우리의 고향을 구하는 것이고 무수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니까요.
기후변화는 IPCC가 제시한 최악의 상황보다 더 나쁩니다. 이미 그 파괴적이고 때론 치명적이기가지 한 영향은 허리케인, 홍수, 가뭄, 열파, 사막화, 지진, 해수면 상승같은 극단적인 현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고 해도 지구가 대기에 존재하는 온실가스에서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미 국무장관 힐러리와 미국UC버클리대학교수 커크 스미스 박사,월터 심슨 박사,나사의 제임스 한센박사,미국UUC도시환경공학부의 타미본드 박사 등 여러 전문가들의 주장처럼 메탄과 카본블랙, 대류권오존 등의 단기적 가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대기에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잔류기간이 100~1000년이며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72배(10년기준-100배, 20년-72배, 100년-23배) 강한 메탄가스는 대기중에 8~12년 잔류합니다. 목재와 석탄 디젤엔진 등이 연소될 때 발생되는 검은 숯검뎅이 카본블랙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680배 강하며 빙하위에 한 번 떨어지면, 씻겨 내려가지 않는 한 빙하의 바닥면이 보일때가지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카본블랙의 40~50%가 축산을 위해 열대우림을 불태울 때 발생됩니다.(가정에서의 고체연료 20~25%,디젤20~25%) 특히 카본블랙은 남극해빙의 60% 이상의 원인을 차지하고 있고 남극 반도의 카본블랙은 브라질에서의 축산을 위한 삼림연소가 거의 대부분의 원인입니다. 대류권오존은 도심의 스모그같은 것을 말하는데 발생원인의 하나가 메탄입니다.
장기적으론 이산화탄소를 해결 해야겠지만 이산화탄소보다 막강한 온실효과의 주범인 메탄은 따기 쉬운 과일처럼 단시간에 효과를 볼수 있고 비용 또한 저렴합니다.
인류의 극단적인 합의를 전제하에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반감시키는 데는 최소 80년이 걸립니다. 그러나 이산화타소보다 72배 온실효과가 강한 메탄과,카본블랙,대류권오존 등을 반감시키는 데는 4~5년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코펜하겐의 이산화탄소를 전제로 한 기후회의협약은 성사하기도 어렵지만 성사되더라도 메탄같은 단기성가스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목적달성을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1~2년의 촌각을 다투는 온난화의 현실적 입장에서는 그 협약이 실패하면 할수록 지구의 급한 온난화의 해결책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향후 1~2년 인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류의 존망이 결정되어질 것입니다.
단기성가스의 온난화 영향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막대하며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가축사육입니다. 이산화탄소는 합의도출이 어려우며 비용이 많이 들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과학자들은 급변하는 온난화를 감소시키기 위한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해결책은 바로 이 단기성가스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연합기후위원회에서는 기후안정을 위해 축산업의 보조금을 줄일 것과 인류의 고기소비를 최소화할 것을 만장일치로 전세계에 강력 경고하였습니다. 축산업을 포기하고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이 단기성가스를 차단하는 해결책으로 확신한 것입니다.
세계적 권위가 인정되는 월드워치의 2009년 보고서에는 육식이 지구온난화에 최소 51%를 기여한다고 했습니다. 2006년도 육식이 지구온난화의 18%(화석연료는 13.5%)라는 UN보고서에서 누락된 부분을 업데이트 한 결과이고 이것도 최소한의 보수적인 발표라고 했습니다. 인류가 채식을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80% 이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육식과 동물성 제품 유제품의 소비를 줄이는 것은 건강한 삶과 생명존중의 필연적 선택이기도 하지만 지구의 생사가 달린 시급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나사의 수석 기후 학자인 제임스 한센 박사는 “우리는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사실 지금은 심각한 위기시점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할 기후체계상의 전환점에 아주 근접해 있습니다. 사실 북극해에서는 이미 전화점을 지나 북극해의 모든 빙하를 잃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향후 1~2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라고 경고하고 있고 나사의 기후학자인 제이 즈왈리 박사는 2007년 12월의 보고서에서 인용된 최신 위성정보를 근거로 “2012년 여름의 해빙기 끝나갈 무렵에 북극해의 모든 빙하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나사보고서: http://www.suprememastertv.com/kr/bbs/board.php?bo_table=sos_video_kr&wr_id=2&goto_url=&sca=sosv_3&page=&url=link2_0&eps_no=&show=&flag=0)
IPCC의 예측보다 70년이나 빠른 셈이지요. 햇빛을 반사하는 빙하의 보호작용이 없다면 태양열의 90%가 개빙구역으로 들어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킵니다. 북극 빙하층은 급격한 변화를 맞아 기후학자의 말에 의하면 좀 오래되고 두꺼운 빙하층은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새로 형성된 얇은 빙하라고 합니다.
남극대륙의 서부빙상이 모두 녹을 경우 지구 평균 해수면이 3.3~3.5미터 상승하여 해안선 200마일 안에 거주하는 세계인구의 32억명 정도가 영향을 받게됩니다. 이미 전세계의 18개의 섬이 완전히 수몰되었으며 또다른 40개 이상의 섬나라가 해수면 상승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이민기구의 보고서는 2050년까지(또는 우리대에) 2억~10억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부산의 경우는 1~2미터만 상승해도 도시기능이 유지되기 힘들것이며 1~2미터의 상승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해수면 상승에도 임계점이 있어 이 정점만 넘어서면 급속도로 상승한다고 합니다.)
1~2년 안에 북극빙하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은 1~2년 안에 인류문명 존속에 심각한 위태로움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다 녹으면 해수면은 7미터 상승합니다.(그린라드에는 놀랍게도 이미 아열대 해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남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70미터 정도 해수면 상승을 예측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현 상태에서 1~2미터의 해수면 상승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라고 과학자들은 예측합니다. 그렇게 되면 해안가 주변에 있는 전세계의 대도시는 상당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높은 곳으로 피하면 살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결국 독가스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참조하세요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8679&no=1 )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동토층 안에 메탄과 탄소가 대기중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류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지구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구동토층은 지표면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최대 뚜께가 1000미터가 되는데 윗부분의 3미터 부분만 해도 대기중의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 양의 메탄과 탄소가 들어 있으니까요. 지구를 몇십번 삼키고도 남을 만한 온실가스가 동토층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숨통을 단박에 조일 수 있는 시한폭탄인 셈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동토층이 급속도로 녹고 있어 러시아와 알레스카 등지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동토층이 녹아 지반이 붕괴 되어 건물과 도로가 무너지고, 집단 이주를 하고 있고, 늪지대가 생겨 나고, 묻어 놓은 가스 배관이 뒤틀리는 등 1차 적인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1~2년만 더 진행되면 .... 인류의 미래를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저에는 메탄이 물에 녹아 고체화되어 얼음형태로(메탄하이드레이트) 10~12조톤 가량 저장되어 있습니다. 연료화 시키면 인류가 500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두께가 수천미터 되는 곳도 있어 해저에서 지판에 압력을 가해 지판을 안정시키고 해저대륙붕을 고정시키면서 동시에 화산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 해저 도처에서 메탄이 녹아 올라오고 있으며 심지어 점화가 되는 곳까지 있습니다, 해저의 메탄이 녹아 대기중에 올라오면 생명의 파국적인 일들이 발생합니다. 온난화는 계속 가속되고, 지지하고 있는 해저 대륙붕이 붕괴되어 영화 해운대에서 보았던 메가쓰나미가 생겨 날 수도 있고 일본 침몰이 현실화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대기중에 메탄의 농도가 5%가 넘어 가면 대폭발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때의 파괴력은 지구상의 모든 핵폭탄을 합친 파괴력의 십만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예측한 지구온난화의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되지 않겠지만 이미 상당부분 대기 중에 올라와 있고 계속 증가되고 있어 지구에 치명적인 온난화를 가속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과학자들을 이를 제각거리는 온난화의 느린 시한폭탄이라고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토니 송 박사는 빙하가 녹으면서 지진을 가져오고 쓰나미로 확대될 수 있음을 경고했고, 엑세스터대학의 재스퍼 나이트 교수는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녹아 홍수와 산사태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판을 누르고 해저대륙붕을 고정하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녹고 수조억톤의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지구 지판 전체의 압력과 온도에 변화가 생겨 끊임 없는 지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상상할 수 없는 압력을 가해 지구 지판을 누루고 있었으나 이 압력이 사라지면 땅속 지판은 위로 솟아 오르려는 힘이 생기거나 조금씩 이동하여 지판 전체의 구조적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위의 압력이 사라지면 억제되었던 화산활동도 다시 시작됩니다. 판이론에 의거 그린란드가 융기할거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아이티, 칠레, 대만의 지진도 이러한 지판틀의 구조족 변화의 연장선이고 강도가 강해진 지진이 더욱 더 빈번해 질 것이며 대한민국에서도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것입니다. 어쩌면 구조의 손길 조차 미치지 못하는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1986년도 아프리카의 카메룬 나이오스호수에서 호수 아래이 저장되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산사태로 자극받아 폭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이산화탄소 구름이 피어올라 반지름 24km안에 살던 1700명의 주민이 죽었고 3000마리의 가축이 몰살당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2년전에는 모마운호수에서도 같은 원인으로 37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호수에서도 같은 참사가 일어날 개연성이 충분하답니다.
최근 잦은 지진이 해저의 메탄하이드레이트층에 영향을 주어 카메룬 호수에서 처럼 폭발이 이루워진다면 그것은 곧 인류 대재앙이 될 것입니다.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는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메탄하이드레이트의 폭발은 최대 백미터가 넘는 파도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몇 날 혹은 몇 주 계속 폭발하며, 폭발하면서 일어난 거품은 몇 달이 가야 사라진다고 합니다. 메탄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속출할 것이며 폭발하는 가스에 점화가 되면 도시 전체가 불바다가 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온난화가 계속 진행되면 상상에서도 떠올리기 싫은 메탄가스의 대폭발이 일어날 개연성이 점 점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진은 육지의 지진보다 해저의 지진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2010년 3월 25일 아이슬란드의 다섯 번째로 큰 빙하의 밑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용암과 연기가 지상 1km 까지 치솟았으며 엄청난 빙하를 녹였습니다.
연쇄반응들의 무서운 징조입니다.
인류가 깨어나기를 바라는 자연의 간곡한 경고일지도 모릅니다.
지구는 이미 메탄에 의해 대량멸종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그레고리 라이스킨 박사는 2억 5천만년 전에 바다에서의 메탄폭발로 해양생물의 90% 육지생물의 75%가 멸종하였고 이러한 일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지구 탄소의 93%를 저장하고 있고 지구 산소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의 20~30%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지는 파괴로 인하여 자정능력이 사라져 탄소를 바다로 흘려보내고 이로인해 바다의 탄소흡수량이 현재 48%까지 증가했습니다. 급격하게 증가한 이산화탄소가 탄산염이온을 제거하는 효과를 낳고, 탄산이온에 의존해 살아가는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을 저해하여 산호와 조개류의 껍질을 녹여버립니다. 이로인해 바다생태계의 심각한 교란에 빠져 바다전체를 산성화시키고 육지의 숲이라 하는 산호초숲을 없애버렸고(현재 20%가 사라짐) 메탄을 포함해 저장하고 있는 각종 가스를 육지로 보내고 있습니다.여기에는 축산에서 나와 바다에 저장되었다가 온도상승으로 다시 대기중에 올라오는 치명적 독가스 황화수소(한모금만 마셔도 사망할 수 있음),와 아산화질소(이산화탄소의 310배 온실효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지의 숲과 땅들 또한 탄소저장증력을 초과하여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고 이로인해 바다의 탄소 저장량이 48%까지 증가한 것이지요. 악순환속에 강도만 자꾸 깊어만 가는 것입니다.
육지에서 흘러들어온 축산 분뇨와 화확비료 성분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죽음의 해역(데드존)을 400군데 이상 만들었으며 그 범위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 크기의 합이 미국의 절반 크기에 해당하는 500만 평방킬로미터 정도입니다. 대형 어류는 이미 90% 이상이 멸종했습니다.
건강한 바다는 모든 생명체들의 필수 조건인데 바다가 심각한 암에 걸려 빠른 전이를 일으키며 죽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극심한 가뭄과 사막화로 지구의 생명줄인 강과 하천 지하수가 3/1이 이미 말랐거나 고갈되어가고 있습니다.(사막화는 유엔에 의하면 지나친 벌목과 가축방목같은 활동에서 기인하며 100여개국의 12억명 이상이 그 영향을 받고 있슴)
허리케인과 열대폭풍의 지속시간과 강도가 지난 30년 사이 10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빙하가 감소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쓰는 20억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최근 IPCC의 온난화조작설을 이야기 하는데 현실은 IPCC에서 예측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며 IPCC의 잘못은 히말라야 빙상이 녹아 내리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한 가지 실수 뿐입니다. 과장경고를 한 것이지요. IPCC가 워낙 강력한 경고를 하니까 위협을 느낀 축산업자, 석유화학업자,낙농업자 등등이 물타기식 방해를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온난화를 지구의 주기적 기후 순환설로 평가절하는 것도 기존 이권을 방어하기 위한 하수인 과학자들의 쓰레기 이론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돈에 양심과 지구를 팔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 의하면 지구전체 포유동물의 1/4, 조류의 1/3, 식물의 70%가 멸종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보존협회에 의하면 20분마다 하나의 종이 사라지고 있으며 멸종 속도가 워낙 빨라 정상적인 속도보다 1000배나 빠르게 이루워지고 있어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지구탄소프로젝트(GCP)는 2000년과 2008년 사이에 대기중 탄소배출이 놀랍게도 29%가 증가해 있으며 이것이 계속되면 금세기 중에 섭씨 6도 기온상승을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6도의 상승은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의 멸종을 뜻합니다. 이 연구의 결과들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자금을 제공한 영국 기상청의 보고서로 보강되었고 그 보고서는 또한 유럽의 가파른 기온 상승을 예상했으며 그것이 식량생산 및 산업과 인간의 생존에 직접적인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인분의 고기를 생산하는데 20인분의 곡물이 소비되는데, 지구촌의 12억 형제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열파가 유럽을 강타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그리스 미국 그리스 호주에 최악의 산불을 일으켰습니다. 그 열파는 극심한 가뭄과 사막화의 원인이기도 합니다.(원자재와 원유, 식량 등의 가격폭등은 물론이고 식량분쟁과 물분쟁 또한 조만간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급니다. 이로인해 3차대전을 예측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온난화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한파가 전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북아시아와 유럽, 북미에 한파가 몰아닥쳤지만 놀랍게도 알래스카, 그린라드, 북극해 주변지역은 평소보다 추위가 덜 하였고 지구 전체의 평균 기온은 높아졌다고 합니다.
하루도 그치지 않고 극단적인 재난들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나에게도 일어날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공장식 ,축산농가 하나가 미국의 휴스턴시만큼의 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의 농촌을 보더라도 크고 작은 수많은 축산 농가들이 있습니다. 정부는 축산을 장려하고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축산은 전세계 농업용지의 70% 지구표면의 30%를 사용합니다.
축산은 세계 곡물의 36% 콩생산의 74%를 소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입하는 옥수수,콩,밀등의 70%가 가축사료입니다. 이산화탄소의 9%, 메탄의 37%, 아산화질소의 64% 배출하고 생태계 산성화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의 64%를 배출합니다. 이미 아마존삼림이 축산으로 80%가 불태워졌고 토지황폐화, 바다생태계교란, 물부족과 수질오염, 대기오염, 생물다양성 파괴, 전염병창궐 등 수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한 인간에게는 각종 질병 일으키고 자비심이 사라지게 합니다.
전세계의 육류와 우유생산 및 농장동물의 수는 2008년 대비 2050년가지 두배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채식을 실천하지 않고 그 어떤 환경운동도 온난화를 해결할 수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인류생존의 필수 선택인 셈입니다.
중형차를 몰고 유기농비건채식을 한다면 이미 강력한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태계는 인류의 급격한 방향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온난화는 아직 돌이킬 수 없는 정점에 임박해 있으나 아직은 정점을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류에게는 너무나 산적해 있는 문제들이 많고 불길한 징조들이 많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손쉽게 기후변화를 해결하고 영구적으로 기후를 안정시킬 수 있는 기적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미국 로데일 연구소에 의하면 ' 지구의 모든 경작지에서 유기농법이 행해지면 그 자체적으로 지구 탄소의 40%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농업진흥청은 화학비료 대신 볏짚이나 녹색퇴비를 토양에 투입하는 유기농사를 지었더니 3년 후부터 화학비료를 사용했을 때보다 1㏊당16.9t의 탄소를 더 저장한다고 합니다. 반면 화학비료를 쓰면 토양내 산소 축적이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변화지요.
육식을 하지 않으면 온난화의 최소 51%를 해결할 수 있고 유기농사를 지으면 지구탄소의 40%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합이 91%입니다(수치상의 단순합). 2006년 UN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상의 모든 화석연료 사용이 온난화의 13.5% 온난화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자동차, 비행기, 선박등이 탄소를 배출해도 유기농사만 짓는다면, 지구는 배출되는 탄소의 3배정도의 자정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수치상의 단순비교) 과도한 육식생산 등의 파괴 행위로 지구 자정능력의 심각한 파괴가 일어난 것이지요. 인류문명의 구조가 지속가능한 방법을 선택하지 못한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겁니다. 만원을 벌어들이는데 만원 이상의 소비를 하여 이미 파산이 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식과 동물성제품, 유제품 소비를 하지 않고 유기농사를 지으면(소비자는 유기농산물을 소비), 고기생산을 하기 위해서 파괴되었던 80%의 열대우림이 되살아나 지구 허파 역할을 다시하게 될 것이며, 이산화탄소보다 72배(20년 기준) 강한 온실가스인 메탄이 신속하게 사라질 것이며, 가축분뇨와 화학비료로 400군데 이상의 죽음의 해역이 생겨난 바다 생태계 또한 급속도로 안정될 것이며, 지나친 방목으로 심각하게 진행되는 사막화 지역 또한 목초가 생겨나 탄소를 흡수하게 될 것이며, 그린란드의 빙하의 60%의 해빙 원인이 되고 있는 카본블랙이 사라져 지구를 다시 냉각시키게 될 것입니다. 또한 행성을 감싸고 있는 거친 파괴적인 기운이 거치고 따뜻하고 자비로운 기운이 넘쳐 뭇 생명들을 소유하지 않아도 이유없는 행복함을 느끼게 되며 문명은 자애로운 번영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육식과 동물성제품,유제품을 포기하고 유기농사를 지으면 기후변화의 급한 불을 끄고 장기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의 전 세계 기후학자와 전문가들이 인정한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더 쉽고 효과적인 해결책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제시해 주십십시오.
생태계에는 인간이 필요없지만 인간은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태계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려면, 인류는 육식의 포기라는 절대적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곧 자비로운 삶의 선택이 지속가능한 안녕을 보장하는 것이지요.
호소합니다.
이념과 사상 종교의 논쟁을 떠나 지구를 구하는데 동참해 주십시오.육식이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UN과 유럽연합 기후위원회, IPCC가 인정했습니다. 설득력과 공신력이 증명된 세계적 단체들입니다. 단지 세상의 변화가 너무 느리다는 것입니다.분명한 것은 현재같은 파괴행위를 계속한다면 인류에게 내일의 희망이 보장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일부 언론과 일부 정부들이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신이 포기하면 우리는 자칫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세계 각 정부가 축산의 보조금을 없애고 고기에 무거운 중과세를 물리며 유기농법에 보조금과 막대한 혜택을 준다면 아직 지구는 구해질 수 있습니다. 육식은 전쟁, 술, 마약 보다도 더 심각한 파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의 비상시기입니다. 이미 지구는 상당부분 파괴되었고 파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채식을 하고 사람들이 설득되면 조만간 정부에서도 막강한 권력의 힘을 이용하여 이 운동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군대와 학교 급식을 채식으로 바꾸고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육식의 피해를 알리며 채식의 인프라를 형성하는데 각종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정부의 주도적인 채식 보급운동은 대만 몽골 등 에서는 이미 실행되고 있으며, 벨기에의 헨트시와 독일의 브레멘시에서는 일주일에 하루 고기없는 날을 선포하여 시정부가 홍보를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에서도 제주시청과 제주교육청을 포함한 40여개의 단체들이 채식과 친환경급식이라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강원지방병무청과 인천녹색연합이 일주일에 월요일을 고기없는 날로 선포하였습니다.(meetfreemonday) 전세계적으로,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움직임과 변화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변하면 나라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세상이 변하면 지구가 구해질 것입니다. 그것이 현 지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인류의 식단 변화가 지구의 희망인 셈입니다. 종말론과 세상의 끝을 말하기 이전에 아직 인류는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인류에게 내일의 희망을 허락하는데 당신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크고 작은 모든 권력과 권한을 이용하여, 그 권력과 권한이 모두 사라지기 이전에 설득하고 또 설득해 주십시오. 최소한 지구가 잘못되더라도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하려고 했던 당신의 영혼은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웹페이지 관리자 분들은 온난화의 시급함을 관리자 게시판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블로그를 관리하시는 분은 블로그에 올려 주십시오.자신을 설득하고 가족을 설득하고 이웃을 설득해 주십시오.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은 온난화를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생명의 존중이기도 하며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가르침이 있고 불경에는 인과응보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평화를 원하면 내가 먼저 평화스러워야 합니다. 내 생명이 다른 생명의 고통으로 연명된다면 그 삶이 어찌 평화로울 수 있겠습니까? 1년에 육지동물만 600억마리 이상 도살을 하며 이어온 인류의 문명이 어찌 평화로울 수 있겠습니까.
도살장에 눈물을 흘리며 끌려가는 동물의 절규를 음식의 처리과정으로 생각하지 않고 가슴아픈 생명의 고통으로 생각하며 지구의 공동 거주자로 공존을 모색한다면 그 자애로운 따스함들이 모여 문명의 부조리들을 치료할 것입니다.과거와 현재의 모든 성인들은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을 사랑(자비)이라고 했습니다.이젠 그 사랑을, 생명있는 모든 것들에게 확대해야 하는 변화의 시기입니다.
영구적인 기후 안정과 영구적인 생명들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지구 전체의 시스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자료출처 http://suprememastertv.com/kr/webtv/tvants_620.php#tv
* UN이 발표한 온난화의 시한 폭탄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999919
* 국민일보: 흰 우유의 검은 음모에 속지 마라 (우유는 골다공증의 원인물질---파일첨부)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461396&cp=nv
* 고기없는 월요일(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실천 시민 모임) ---비틀즈의 전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처음 시작했던 운동으로 현재 전세계에서 들불처럼 유행하고 있는 환경운동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많은 단체들이 가입하고 있고, 각종 선거에서도 공약사항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 친환경 급식보다 진보한 정책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에서 아이들의 급식을 일주일에 하루 채식 급식을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변하면 군대가 변화고 기업이 변하고 나아가 사회가 변하겠지요. 아래 사이트에서는 각종 단체의 가입을 위해 무료 자료재공과 무료강연을 해주고 있습니다.www.meatfreemonday.co.kr
* 주 1회 유기농 채식운동 제주서 깃발(도의회와 사회단체 주도---완전채식선언)
대만에서는 이미 초등학교의 50~70% 정도가 주 1회 채식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66270
*경향신문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11810525&code=990000
* 지구촌 휩쓰는 기상이변의 공포(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0268161&sid=01012014&nid=000<ype=1